이더리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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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기행 #3: AAVE에 폴리곤(MATIC) 빌려주고 빌리기
1. AAVE란? AAVE는 Polygon의 렌딩 프로토콜입니다. 말그대로, 폴리곤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거나, 반대로 빌릴 수 있는 곳이죠. 오늘은 AAVE에 MATIC이나 ERC-20 토큰을 예치하거나 빌려 볼겁니다. 2. AAVE 사용하기 먼저 AAVE 사이트에 접속해주시고, Polygon 네트워크를 선택해주세요. 이런 화면이 뜰겁니다. 2.1 AAVE에 MATIC 빌려주기 제일 위에 있는 MATIC을 누르고, 예치해 보겠습니다. 이 화면에서 Deposit를 누르면 됩니다. 가볍게 100 MATIC만 예치해 보도록 할게요. 2.2 AAVE에서 토큰 빌리기 이번에는 AAVE에서 토큰을 빌려보겠습니다. AAVE의 대출 탭을 눌러줍니다. 가상화폐 세상에서 신용 같은 건 존재하지 않으니, 방금 맡긴 MATI..
2022.01.21 -
DeFi 기행 #1: 기축통화 준비 완료
1. DeFi 기행이란 개인 공부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가장 유망한 4가지 메인넷의 디파이를 찍먹 하는 과정입니다. DeFi 기행은 제 돈 10K로 시작합니다 슬리피지 때문에 벌써 손해를 약간 봤군요 4가지 메인넷은 솔라나, 클레이, 폴리곤(매틱), 테라(루나)로 선정했습니다. 2. 선정 기준 1. 가스비가 싼가? 적은 돈으로 하기에 가스비가 비싸면 남는 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2. DeFi 생태계가 탄탄한가? 당연하겠죠. 재밌게 해볼만한 프로토콜이 많아야 하고 계속 생겨나고 있어야 합니다. 3. 트랜잭션 속도가 빠른가? 거래의 핵심은 빨리 들어가는 것입니다. 트랜잭션 속도가 느린 메인넷에서의 디파이는 메리트가 떨어지죠. 4. 시가총액이 큰가? 기축통화의 유동성과 시가총액은 DeFi 생태계에 큰 영향을 ..
2022.01.12 -
[3줄 퀀트] 암호화폐 시장에는 어떤 리스크 팩터가 있을까
https://www.nber.org/system/files/working_papers/w25882/w25882.pdf 1. 주식에 FF3F 모델이 있듯이, 암호화폐에서도 그런 걸 만들어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2. 시가총액, 모멘텀, 시장수익 팩터가 잘 먹힌다고 한다. 변동성과 거래량은 위의 팩터들에 비해서는 큰 감흥이… 3. 3가지 팩터를 가지고 FF3F 같은 걸 만들어서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한다. 4. 나중에 크립토 패시브 펀드가 생긴다면 유용하게 쓰일 자료 같다. 최근에 S&P인가 어디에서 절대수익형 비트 이더 인덱스 같은 걸 만들던데…
2021.07.21